자갈까는거 저거 돌가루 엄청 날리는데 왜 저런거 하는지.차량 통행시 잘게부셔져 돌먼지 엄청 날려요.
완전히 자리잡은 전원주택이 참 좋아 보입니다.한번 방문 해 보고 싶네요.
불에 잘타는 프라스틱재질의 외피 속에 감추어진 스치로폴은끝없이 양분을 공급해주는 촛불의 양초 역활을 합니다.
살아보시면, 무섭습니다.
직접 살아보지도 않고 남들이 ~카더라 하면 ㅎ잔디: 콘크리트 바닥으로 대체난방비: 리모델링 하면서 벽, 천장 2중 단열 시공 했더니 겨울 난방비 걱정 없슴, 아파트 관리비 보다 적게 나옴 (제 경우)벌레: 도시보다 벌레가 좀 많긴한데 방충망으로 해결, 뒤뜰 뱀나올까봐 백반 사다 가끔 뿌림교통: 차 있으면 해결준종합 병원: 10분거리, 대형병원: 1시간 반경 (서울서도 대형병원은 그 정도 걸림)마을기금: 자발적으로 50만원 내고 끝텃세, 갑질: 자기 하기 나름이고 이해관계 안 얽히면 별 상관 없슴문화시설은 좀 없고 도시보다 불편하지만, 얻는게 있으면 그 정도는 감수할 수 있다 생각하면시골이 천국임. 단 먹고 살 돈 필수
난 도시가스만 되면 산다
전원주택?? 도시살다가 가끔 한번씩 쉬다가는 개념이면 몰라도...부자들이 괜히 관리인 두는게 아니다...관리자체가 보통힘든게 아님. 잔디는 하루에 몇센치씩 자라고...겨울이면 매서운 추위에 비싼 난방비... 여름이면 창가에 모여드는 풍뎅이, 나방, 벌레...가끔씩 나타나는 뱀... 독사, 구렁이...교통은 불편, 병원은 도심지 저멀리에 있고...새로 귀촌하면 마을발전기금 강요하는 원주민들 텃새, 갑질 ㅜㅜ 다시 도시로 돌아오는 사람 많고...
이런 저런일 많아도 이런곳에 나만의 공간에서 살아보고 싶네유유유.....
마을 주민들과 잘 지내는것도 중요.....그렇지 못하면 마음고생 심함....골때리는 시골 양반들 많거든.....손 벌리는.....
사사로운 슬픔을 밖으로 내미는 것은 고상치 못한 감정일 뿐 아니라, 어리석기까지도 하다. 따라서 극도 의 슬픔은 밖으로 내밀려고 하여도 내밀어 지지도 않는다. 깊은 물이 소리 나지 않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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